나쓰메 소세키 - 마음 : 독서모임 발제문 개요

Book

발제문 제작의 목표

키워드 : 죽음, 죄의식, 직관, 본성, 경험, 사상

  • 사상의 생성
    • 등장인물들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사상을 빚어나간다. (특히 선생님)
    • 해당 사상으로 자신만의 삶의 철학을 만들고, 방향성을 세운다.
    • 사상의 모순 : 자신이 생각했던 철학과 다른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은가.
  • ‘글’ 로서의 접근
    • 마음에 와 닿았던 글귀, 묘사, 심경
  • 키워드 ‘죽음’
    • 작품이 죽음을 다루는 방식.
      • 자살 : 당시의 일본 사회가 ‘자살’ 문화에 너그러웠던 것을 함께 제공
        • 사무라이 - 할복. 자결은 의리가 있는 끝맺음이라는 문화.
        • 메이지 천황이 죽고 노기장군도 따라서 순사함.
      • 삶의 연명 의미의 상실 : 메이지 천황의 죽음
        • 노기장군의 순사, 아버지의 급격한 병세 악화, 선생님의 자살
    • 남겨진 자들에 대한 고찰.
      • 자살은 정말 문제의 해결안이 될 수 있을까.
      • ‘사는 이유’가 사라졌을 때, 믿고 따르던 것이 져버렸을 때 어떻게 받아들여야 현명할까.
  • 죄의식
    • 자신이 느끼고 있는 자신만의 결함을 서로 공유할 수 있을까?
    • 그 죄의식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것의 중요성.
      • 선생님은 죄의식을 숨김으로서 자신을 옥죈다. 드러내려 하지 않음으로 자신을 더 벌준다.
        • 이 방식이 정녕 맞는 해소 방식인가.
        • 결국에는 ‘나’에게 고해성사를 하며 죽음으로 마무리지음.
    • 죄의식과 불안의 극복방법은 뭐가 있을지 공유